□5.9일(월) 25명의 아동들과 함께『환상의 나라 E-World에서 상상의 꿈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맞이 문화체험활동을 떠났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평소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놀이동산인 이월드(대구 달서구 두류동 소재)에서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이월드로 출발하기 전부터 아이들의 얼굴에는 긴장과 설레임이 가득하였고, 도착하여 쌩쌩~ 움직이는 놀이기구 앞에 선 아이들 얼굴은 더욱 상기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바이킹, 범버카, 유령의 집, 롤러코스터 등을 타며 오랜만에 학업에서 벗어나 신나고 짜릿한 경험과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바이킹 탈 때 무서웠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타니까 덜 무서웠어요. 배가 간질간질하면서 재미있었어요.”라며 다음 달에 또 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또한, 아이들은 좋아하는 돈까스와 햄버거를 먹으며 두 배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 환상의 나라 이월드에서 상상의 꿈을 펼친 것처럼..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