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동구지역아동센터는 더빛음악미술학원 "더 빛 합창단" 창단연주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 받았다.
"더 빛 합창단"은 올해 5월 초등학생으로 결성된 사립어린이합창단으로 음악학원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나눔교육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9월 15일 창단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인사를 드리며 그 수익금 전액을 동구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였다.
더빛음악미술학원을 운영하는 김난경 원장은 작년부터 인연이 닿아 지난 연말 본 센터 재능발표회 개최시 아동들의 합창을 무료로 지도해 주는 등 평소에도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달받은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더 큰 꿈을 가지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모양으로 쓰여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