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중한 인연, 고마운 나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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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관리자) (118.45.188.11) |
작성날짜 | 2009-12-23 19:04 | 조회수 | 2038 |
몇 년 전 복지관과 한 인연을 맺은 한 청년이
어느 날 복지관 문턱을 두드립니다.
한 달여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 간 후 몇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 청년이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성금500,000원을 주고 돌아 갔습니다.
젊은 청년에게 큰 돈인것 같았는데 말이죠?
한 번 맺은 인연을 잊지 않도 도움을 주고 간 그 청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한창민! 고맙다.
"소중한 인연이였고 또 고마운 나눔을 실천해 줘서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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