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2회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축제 -2011 초록우산 희망골든벨 꿈을 울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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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childfund) (118.45.188.11) |
작성날짜 | 2011-10-18 14:34 | 조회수 | 1661 |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조)에서는 오는 10월 8일(토) 12시부터 16시까지 안심공원에서 ‘제2회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축제 <2011 초록우산 희망골든벨 꿈을 울려라>(이하 희망골든벨)’를 개최하였다.
▢ 올해의 대상은 반야월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준우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오준우 학생은 “내가 될 줄 몰랐는데, 우승을 해서 기쁘다. 나를 응원해주기 위해 와준 할머니께 감사드린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전종무(반야월초5), 박찬우(반야월초6) 학생에게는 우수상을 수여하였다.
▢ 최후의 1인으로 남은 학생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하였으며, 우수상 2명에게는 각 25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되었고, 아쉽게 탈락한 참가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모자와 간식을 선물하였다. 또한 가족식사권, 김세트 등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하여 행사장을 찾아준 방문객들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였다. ▢ 이번 행사는 대구은행 노동조합에서 217만원을 후원해주었으며, 이외에도 삼성화재 동대구지역단 슈퍼사랑나눔봉사단, (주)이마트 반야월점, G-마트 반야월점, Daum 카페 맛집멋집 맛있는 사랑 나누기 등 많은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해주었다.
▢ 본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을 위한 축제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색다른 축제가 지역에 있어서 너무 좋고, 의미 있는 것 같다. 아들이 올해 3학년이라 참가를 못했는데, 내년에는 아들에게도 권유해 볼 생각이다” 며 소감을 밝혔다.
▢ 또한 이 날은 골든벨 행사이외에도 축하공연 및 장난감 바자회, 기관 홍보부스들과 더불어 신기중학교, 안심신기중학교 30명이 참가한 “아동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서명 캠페인”도 함께 어우러져 아동을 위한 행사에 큰 의미를 더했다.
홍보담당 RC 차준철 053-964-3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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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크기변환_2011100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