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구복지관] 초록우산 부모교육 기본과정 스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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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childfund) (118.45.188.11) |
작성날짜 | 2013-04-05 16:30 | 조회수 | 1199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익철)은 4월 4일(목)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의 초록우산” 1회기를 진행하였다. 영유아기, 초등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모교육 강사(대구복지관 박세라)가 진행을 하였으며, 첫 번째 교육으로 “오리엔테이션”, “나를 소개합니다”, “부모가 된 이후의 나”, “부모됨의 의미”, “나에게 편지쓰기” 순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부모교육은 기본과정 4회기, 심화과정 6회기로 구성되어 총 10회기가 진행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 (Question 1.) 부모가 된 이후 괜찮은 나?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자녀가 보는 앞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주변지인들에게 존칭어를 사용, 나보다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기 등 규율과 규칙을 준수하고 솔선수범하는 진짜 어른이 되었다”, “가족을 구성하여 씀씀이가 줄어드는 근검절약정신, 요리 솜씨가 급성장 했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더불어, 참가회원 중 시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살고 자녀 4명을 출산, 양육하면서 외모 관리, 자녀양육교육에 참가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잘 한다며 전체 회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Question 2.) 이번 주에는 자녀들을 위해 어떤 부모님이 되고 싶으신가요? "아이가 원할 때 언제든지 놀아줄 수 있는 원더우먼이 되고 싶습니다. "내 말만 하지 않고 자녀의 말을 들어주는 경청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 "자녀와 산책을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등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에 대해 양적, 질적으로 늘려 자녀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하고 싶은 부모가 되고 싶어했다. 부모님으로 태어나신 걸 축하드립니다. (Question 3.) 부모로 태어나셨을 때 축하 받으셨나요? 참가회원 대부분은 "자녀가 태어났을 때 축하는 받았어도.. 부모로 태어난 것에 축하를 받진 못했습니다.." 자녀가 태어나듯, 부모인 나도 부모로서 태어난다. 그리고 자녀가 날마다 성장하듯 부모도 날마다 성숙합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부모님으로 태어나신걸 축하드립니다^^ 부모교육 심화과정 신청은 5월 9일에 시작되며, 복지관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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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111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