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초록우산” 부모교육 심화과정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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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childfund) (118.45.188.11) |
작성날짜 | 2013-05-10 09:04 | 조회수 | 1176 |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초록우산” 부모교육 심화과정 실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익철)은 5월 9일(목)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의 초록우산” 심화과정 첫 회기를 진행하였다. 영유아기 ~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모교육 심화과정은 ㈜자람패밀리 중앙 강사겸 연구원(이명지)과 부모교육 강사(박세라)가 총 6회기로 구성하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 심화과정은 「부모의 기술_제대로 보기」 주제로 관찰의 효과와 목표, 부모와 자녀의 느낌을 찾아보고 표현하기, 욕구와 욕구충족 과정, 제대로 보기 위한 유의사항 중 관찰과 평가, 느낌과 생각, 욕구와 수단 및 방법에 대해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부모교육 진행과정 요약..
느낌은 좋고 나쁘다!로 표현할 수 있다?, 어떻게 표현할까? 느낌이 “옳다, 나쁘다”로 윤리적, 도덕적으로 구분할 수 없다고 합니다. 느낌은 나 자신의 좋은 것, 나쁜 것으로 만 구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음과 나쁨의 느낌을 표현할 때 유익한 방법은 “나의 화난 마음은 10점 중에 몇 점이니?”처럼 수치로 표현하기, “나의 즐거운 느낌은 초록색입니다.”처럼 색깔로 표현하기,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하다!”처럼 상황과 비유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의 느낌을 이해하고 표현할 줄 아는 “자신화”가 될 때 자녀의 느낌을 세심하게 알 수 있고 부모인 나의 느낌을 표현함으로써 자녀도 이해하고 그만큼 관계가 더 깊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부모로서 우리 자녀에 대한 사랑은 200%다? 부모님 누구나 자녀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 행동하는 건 아닐까요? “그릇에 물이 꽉차있으면 아이, 가족들에 대해 알아 가는데 배움을 채울 수 가 없습니다. 이제는 그 그릇을 비워내야 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모교육 심화과정은 지난 4월에 진행되었던 기본과정 참여자 14명 중 9명(64%)이 심화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부모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가고 있다. 부모교육 신청 및 문의(박종욱, 96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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