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구복지관] 다문화 『그린나래봉사단 1기』네일아트 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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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childfund) (118.45.188.11) |
작성날짜 | 2014-05-27 11:17 | 조회수 | 1256 |
<결혼이주여성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 세 번째> ‘네일아트와 손마사지’라는 세 번째 그림 □ 대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익철)에서는 다문화 그린나래 봉사단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교육을 실시하였다. 다문화 ‘그린나래봉사단’은 손마사지와 네일아트라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다문화봉사팀이다(그린나래는 순우리말로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기저귀를 차고도 멋을 부리는 노인’이라는 유럽의 캠페인에 착안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네일아트와 손마사지를 배워 어르신에게 건강마사지를 하면서 손가락도 예쁘게 가꾸어 드리는 활동을 시작한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5월 16일 금요일에는 다문화 그린나래봉사단의 기술교육이 있었다. 이 날 역시, 수203뷰티서비스아카데미의 재능기부로 <네일아트>를 배울 수 있었고, 처음 배워보는 네일아트가 어렵기는 했지만 모두들 즐겁게 참여하였다.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예쁘게 발라야 할머니들이 좋아하실텐데~”라며 열심히 배움에 임하였다.
이효정(대구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정지원사업담당 / 053-964-3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