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BN 대구교통방송과 함께하는 ‘초록우산 방송꿈나무 프로그램’ 2회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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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childfund) (106.245.238.188) |
작성날짜 | 2016-06-15 13:07 | 조회수 | 1380 |
“자, 저기 ON-AIR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멘트를 시작하고, 다 읽은 후에는 ‘지금까지 OOO 기자였습니다’ 하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거에요. 긴장하지말고 또박또박 읽으면 됩니다. 준비하시고~ 큐!”
[TBN교통방송과 함께하는 초록우산 방송꿈나무 프로그램 2회기]
지난 14일, 대구남도초등학교 방송꿈나무들은 이전과 달리, 교육복지실에 모인 순간부터 아주 긴장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 숙제였던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과 대책 기사 쓰기’를 검사받고, 직접 녹음부스에 들어가 자신이 쓴 기사를 읽어보는 활동을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읽을 때는 호흡이 중요해요. 자신이 호흡을 끊어읽을 곳에 표시를 하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읽어나가면 됩니다. 자, 우리 11명 중에 먼저 녹음해보고 싶은 친구?” “저요!!” “'옐로카펫'은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공간을 노란색으로 구분해 아동들이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고, 운전자에게는 색대비를 통해 어린이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점차 줄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남도초등학교 이OO 기자였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멋진 기사를 써오고 녹음까지 잘 마쳐준 우리 꿈나무들! 앞으로 자라서 어떤 모습의 방송·언론인으로 성장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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