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 아동놀권리 증진프로그램 '놀권리 서포터즈' 5회기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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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childfund) (59.25.149.52) |
작성날짜 | 2019-05-23 18:23 | 조회수 | 986 |
“친구들과 함께 실컷, 맘껏 놀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싶어요!!” 대구종합사회복지관-대구동촌초등학교, 초록우산 아동 놀 권리 서포터즈 활동 실시 □ 지난 5월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문)은 대구동촌초등학교(교장 김태선) 학생 12명과 함께 ‘초록우산 아동 놀 권리 서포터즈 1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 날 아동 놀 권리 서포터즈 팀은 평소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교 내에서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실제 학교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캠페인활동을 하고자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 날 서포터즈 멤버들은 ‘실제로 학교에서 우리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보다 많은 학생들의 생각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어요’, ‘많은 학생들의 생각을 모아 학교 선생님들께 어떻게 전달할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라고 느낌을 표현하였다. □ 초록우산 아동 놀 권리 서포터즈는 지난 4월18일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인 나 자신에게 놀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와 마을에서 놀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의견을 개진하는 팀이다. □ 현대사회는 학업경쟁 과열과 IT, 미디어의 발달, 어른들의 개입 등으로 ‘ 놀 권리’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이면 누구나 즐겁게 놀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노는 것이 아동들의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며, 아동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와 지역사회 속에서 아동들의 놀 권리 현황을 직접 조사하고 놀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해보려고 하는 팀이다. □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대구동촌초등학교는 아동들이 인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협력하고 있다. □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도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아동을 위해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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